아침 10시경 한두 방울씩 떨어 지던 비가 점점 더 심해지며 때로는 물 붇드시 쏟아 지곤하더니 오후 4시가 되어도 비의 오고 감이 끝일 기색이 없다. 비를 맞으며 들어 올 목장 식구들을 걱정하며 비가 끝이기를 기도했다. 필립핀에서 온 조원규 장로님 동생까지 합하여 여섯 명이 함꺼번에 들어 오니 집안이 풍성해 지는 듯, 모두 비 한 방울 안 맞고 7월 목장 모임은 시작 되었다. 식사가 준비 됬으니 먹고 시작하자는 소리가 더 커서 맛있는 비빔밥을 담기에 모두 분주하다.
We came to East to see our daughters. Our trip started on June 23, 2009. We were very excited to see the new Indianapolis airport which was openned early this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