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12, 2009

감사 목장 모임 2009년 7월 11일















아침 10시경 한두 방울씩 떨어 지던 비가 점점 더 심해지며 때로는 물 붇드시 쏟아 지곤하더니 오후 4시가 되어도 비의 오고 감이 끝일 기색이 없다. 비를 맞으며 들어 올 목장 식구들을 걱정하며 비가 끝이기를 기도했다. 필립핀에서 온 조원규 장로님 동생까지 합하여 여섯 명이 함꺼번에 들어 오니 집안이 풍성해 지는 듯, 모두 비 한 방울 안 맞고 7월 목장 모임은 시작 되었다. 식사가 준비 됬으니 먹고 시작하자는 소리가 더 커서 맛있는 비빔밥을 담기에 모두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