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9, 2011

요사이 같이 바쁜 삶속에서는 옛일을 돌아보기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우리의 마음에 고향 생각이 떠오르게 되면 잊고 살던 옛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정든 모습들이 우리의 바쁜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우리들의 고향에 못지 않게 이따금 은혜장로교회의 옛 이야기들도 들려 옵니다. 오늘 이야기는 Rebekah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성들의 잡지)라는 잡지에 실렸던 옛 기사입니다. 이 기사를 쓴 박혜영 기자가 무슨 일로 이 곳에, 또 우리 교회를 방문했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객관적인 기자의 눈에 비춰진 은혜한인장로교회라는 점에서 잠시 멈추고 뒤 돌아 봄도 좋을듯하여 글을 올립니다.

이 잡지와 기사에는 또 하나의 숨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 이야기는 이 잡지의 주인 집사님에게서 직접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글을 잘 볼수 있도록 세 부분으로 잘라 확대했고, 원본은 아래 잡지 표지 사진안에 작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이나 글을 Click하시면 크게 보입니다.